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해리 레드냅 감독이 박지성 경쟁자 영입에 나섰다.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드는 "해리 레드냅 감독이 미드필드 강화를 위해 토트넘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드냅 감독은 파커에 대해 관심이 많다. 토트넘에서 지휘봉을 잡았을 때 파커를 영입해 미드필더로 내세웠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면서 레드냅 감독의 눈에 든 기억이 있다.
파커 영입으로 인해 박지성의 입지도 여러 가지로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지난 시즌 레드냅 감독 아래서 출전시간이 적었던 박지성은 레드냅 감독의 관심 속에 있는 파커가 팀에 합류한다면 경쟁을 펼칠 수밖에 없다
박지성이 퀸즈파크레인저스에 남아있는것보다 이적설에 무게가 더해지는 부분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