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일 수요일

스완지시티 존조셀비 영입하면서 미드필드진 과포화상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미드필더를 줄줄이 영입하면서 미드필드진이 포화 조짐이다.
올 여름 스페인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 호세 카나스, 측면 미드필더 알레한드로 포주엘로를 영입하고, 네덜란드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조나단 데구즈만을 비야레알로부터 1년 재임대
했다.
 
 
 3일(현지시간)에는 잉글랜드 대표 미드필더 존조 셸비도 리버풀로부터 6백만 파운드(약 104억 원)를 들여 영입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전했다. 셸비의 경우 개인 협상만이 남았다.
현재 멤버로 놓고 볼 때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 가능한 선수는 카나스, 데구즈만, 기성용, 리온 브리튼, 케미 아구스틴, 셸비 등 여섯 명이다. 4-2-3-1 전술을 사용할 경우 6명이 두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셈이다. 지난시즌 기성용과 브리튼이 '더블 볼란치'로 뛰었으나 올 시즌에는 변화가 예상된다. 패스 축구를 지향하는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의 성향상 카나스가 중용될 가능성이 있다.
 

 
 
데구즈만이 주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활약하는 점을 토대로 볼 때 2선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파블로 에르난데스, 네이선 다이어, 웨인 라우틀리지, 롤란드 라마흐 등이 버틴 상황에서 셸비, 포주엘로 등이 주전 자리에 도전장을 내미는 형국이다. 이적료 및 인지도면에서는 에르난데스, 데구즈만, 라우틀리지(또는 다이어)가 선발로 유력해 보이지만 라마흐, 포주엘로의 기량도 만만치 않아 확언할 수 없다.
 
 
                          
 
 
최근 스완지시티가 미추의 공격 파트너로 바페텡비 고미(올랭피크리옹), 윌프레드 보니(비테세아른헴) 등을 낙점,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둘 중 한 명이라도 가세하면 전술적 변화가 불가피하다. 그것은 곧 미드필드진 중 한 명의 벤치행을 의미한다. 2013/201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출전한다고해서 지나치게 살을 찌울 필요는 없다. 이적시장이 문을 닫는 8월말까지 체질 개선이 필요한 스완지시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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