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cer Story] 토트넘(프리미어리그)이 바르셀로나(프리메라리가)공격수 다비드 비야를 만나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21승 9무 8패라는 성적으로 승점 72점을 얻으며 5위에 머물렀다. 이러한 토트넘의 최대 아킬레스건은 스트라이커의 부재였다.
토트넘은 팀의 주급 체계를 대폭 개선하며 막대한 계약금을 주고 아데바요르를 영입했지만, 그는 25경기 출전해 5골만을 넣는 실망스러운 기록을 남겼다. 그나마 시즌 초반 저메인 데포가 분전했으나 그마저도 34경기 11골에 그치고 말았다.
토트넘은 팀의 주급 체계를 대폭 개선하며 막대한 계약금을 주고 아데바요르를 영입했지만, 그는 25경기 출전해 5골만을 넣는 실망스러운 기록을 남겼다. 그나마 시즌 초반 저메인 데포가 분전했으나 그마저도 34경기 11골에 그치고 말았다.
이에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토트넘이 공격수 영입에 주력하고 있으며, 팀을 챔피언스 리그로 이끌 선수로 경험이 많은 비야를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의 신임 단장인 프랑코 발디니가 곧 비야를 만나 개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비야는 현재 스페인 대표팀과 함께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하고 있다. 그는 2012년 클럽 월드컵 당시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한 뒤 기량이 떨어졌다는 평가지만, 리그에서 16골을 넣으며 여전한 득점 감각을 자랑했다.
그의 이적료는 1천5백만(우리나라돈 220억원) 유로로 책정됐다.
과연 토트넘이 비야의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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