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cer Story]웨인 루니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루니는 지난 시즌 로빈 반 페르시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의 복잡미묘한 관계 때문에 그가 팀을 떠나리라는 예상이 힘을 얻었다.

파리 생제르맹(PSG), 아스날과 첼시가 루니의 영입에 관심을 둔 상태에서 스페인 일간지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사가 루니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사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루니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주장이었다
[사커스토리]
그리고 잉글랜드 일간지 '더 선'은 루니가 바르사 이적을 꿈꾸고 있다고 설명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 선'에 따르면 루니는 평소에도 바르사행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언젠가
맨유를 떠나게 된다면 바르사를 최우선 행선지로 고려해왔다고.
2004년 에버튼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서 9시즌을 맨유 유니폼을 입고 공격수로
큰 역할을 하며 팀을 챔스,리그,컵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한 루니는 특히 자신을 배신자로
여기는 맨유 팬들에게 극도로 실망했고, 팀을 떠날 마음을 굳혔다고 한다. 그의 이적료는
2천5백만 파운드로 평가받고 있다. 과연 다음 시즌 루니가 활약하게 될 팀은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Soccer Story-사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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